어린이날에 앞 범퍼 살짝 긁고 가신분이 연락을 해도 제가 일하는 중이라 전화를 못받자 문자를 주셨어요. 확인하고 나가보니 큰 상처도 없고 예전에 사둔 페인트있어서 이렇게 답장드렸네요 나중에 가게에 오셔서 사과까지 하셨어요 너무 감사해서 아침에 훈훈하시라고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