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학생이고 다쳐서 대인도 해주었고 8:2정도 과실 예상해서 본넷과 범퍼 복원가 70정도 불러서

과실비율로 나누는것이 어떻냐하니까 너무 비싸다고 자기가 아는 공업사 싼 곳에 45만원이면한다고 어떻냐고하는데...

제 집에서 거리가 20키로네요 ㅎㅎㅎ 허허....

짜증나서 대인 취소해버렸습니다....알고보니 지금 이 순간에도 학생은 치료받으면서 대인처리 하려고 하고있더군요...

제가 렌트비를 청구한 것도 아니고 목디스크 심해져서 병원비를 청구한 것도 아니고 차 수리비에서 과실비율만 청구했는데

과하다고 난리네요

인실X하려고 병원비 렌트비 수리비 다 청구할려고 합니다. 물론 대인은 취소해놓았구요!!

일주일에 한번씩 주사도 다시 맞아야하고 아주 덜 아파질 때까지 저도 병원 다녀야겠습니다

심지어 상대방부모는 애무릎쪽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이러면서 자신의 요구가 무리한 것이 아니라고 얘기하네요 참나

좋게좋게가 절대 안되는 사람이겠더라구요... 힘내서 열심히 낫게 병원다니고 차량 수리와 렌트도 잘하고 다녀야겠네요 ㅎㅎ

뚜벅이 하려다가 렌트할 생각에 기쁘네욤ㅋㅋㅋ 우선 신고해서 가피나오고 어떻게 나오나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그때 일일히 댓글 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