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고를 당해서 너무 당황스럽기도 하고

이렇게 사고가 당한것도 억울한데 상대방 차주에서 자기가 100프로 과실이 아니라고 하니

미쳐버릴 것 같아서 여기 계신 전문가님들께 고견을 여쭙고자 글을 좀 올려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게 좋을지 의견 좀 많이 주십시오.

 

※ 사고시점: 영동 고속도로 상행선 여주휴게소 부근
※ 본인차량 탑승자: 본인, 처, 6세딸
※ 사고현장 환경
   밤 8시경 편도 4차선에서 3차선은 아스파트 공사로 인해 진입을 막기 위해 고깔(?)이 설치 되어있었으며
   중부내륙 고속도로 합류지점으로 인해 4차선은 서행중이었음
※ 사고 상세 내용
   본인 차량은 2차선에서 정속도(100Km/h)로 주행중이었음
   4차선에 SUV 차량이 깜빡이도 없이 공사차선을 거쳐 2차선까지 2차선을 연속으로 끼어들어 충돌사고 발생

   차량 앞쪽에 반파가 되었으며(견적비 1,100만원)
   다행히 본인 포함 와이프, 딸이 크게 다치지지는 않았으나 사고 후유증이 점점 발생하고 있음
   더군다나 차 구매한지 1년도 되지 않아 이런 사태가 발생하게 되었는데
   상대방 차주에서 본인이 100프로 과실을 못가져가겠다고 하고 있어 너무 억울한 상태입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