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 와이프 내려주고 대기하는 와중에 렉스턴이 차빼다가 제 차량

뒷부분을 살짝쿵 박길래 워낙 살짝 박혀서 별 생각없이 내려서 상태 보는데

상대 차주가 보지도 않고 가더군요 순간 짜증나서 상태는 보고 사과하고 가

야하지않냐고 소리쳤더니 차문이 열리면서 어떤 아줌마가 내리더니

박지도않았는데 박았다고 사기치려고한다 자기한테 해먹으려고 한다는둥

개소리 시전하더군요.. 자기가 호락호락할거같냐는둥....

하.. ㅋㅋㅋ 온갖 개소리 시전 후 블박있다니까

부딪쳤으면 그냥 보험처리하면 되지않냐고......

결국 경찰까지 왔는데 사고처리하시겠냐고해서

사고처리보단 명예훼손으로 진정서 접수하겠다고는했는데...

아.. 이래저래 똥밟아서 시간날리고 감정 날리고...

조심하십시요... 올해 들어 가장 딥빡 하는 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