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그래도 보는 이가 많다고 생각되어
무례를 무릎쓰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남깁니다
자게와 유게에도 올렸었는데요
사건당시 사진이 없어서 그런지 댓글을 몇분 안해주셨을 거라 생각되서
사건당시 파출소 경찰관님이 찍은 상대방 사진 올리 겠습니다
치아가 부러졌다고 한 치아는 왼쪽 사진에 보이는 앞이빨 2개중 왼쪽 것입니다
사진상에도 붙어있고 사진찍을 당시 본인이 치아를 가리키고 있기까지 합니다
남자분이시라면 친구들과 한번쯤 치고박고는 해보셨을 거라고 사료됩니다
2월달 야외에서 뺨만 맞아도 입술에 피가 터지는 것이 상식일 것입니다
자해공갈 허위상해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술먹고 택시로 귀가하는중 기사와 실랑이는 있었지만 주먹이 오고가진 않고 저에 멱살을 잡고 계속 목을 조르기에
얼굴을 밀치는 정도의 가벼운 접촉이 있었습니다
상대방은 앞이 치근파절 진단서 4주를 제출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건당일 앞이가 있는 파출소 증거 사진(외상도 전혀 없음)이 있음에도 진단서 4주를 법원에서 인정하였습니다
법원에서는 사건당일이 아니더라도 그충격으로 인해 치아가 흔들려 파절됐을수도 있다고 하여
치과에 찾아가서 물으니 이미 앞이가 빠진 상태로 내원했다고 합니다
흔들거려서 치과에서 이를 뺐다면 기구를 사용해서 남은 치아가 안다치게 빼는게 일반적인 방식입니다
이와 같은 상황을 대한치과협회 문의하니
진료기록과 진료내용은 치근파절이 맞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바와 같이 파출소 사진은 치아가 붙어있고 치과 진료기록을 봐도 치아가 흔들거린 상태가 아닌
이미 빠진 상태로 내원하였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아무리 애기해도 받아들이지를 안습니다 법이 그렇다고만 하더군요 판사님이
도대체 무엇을 입증 해야 하나요 법이 정말 누구를 위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사건당시 택시 블랙박스 제출을 수도없이 요청하였지만 일방적으로 주먹으로 입술을 수차례 맞았다고 하는 택시기사는
확인후에 제출한다고 해놓고 이미 수일이 지나 덮힌 블랙박스를 제출 하였습니다
재판당시에는 그런적 없다고 블랙박스 사용할줄도 모른다고 뻔뻔한 거짓말까지 하면서요
두서없는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