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는 1차로 뿐이고 근처에 초등학교, 중학교가 있어서 거의 전체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도로입니다.
중앙선이 실선이라 원칙적으로는 추월이 불가능한 구간이고, 주정차 차량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경우 맞은편 차량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만 중앙선 넘어갈 수 있는 길이죠.
마을버스가 정류장에 잠깐 서 있는 그 틈을 못 참고 그대로 추월하는데, 최소한 맞은편에 차가 오고 있으면 기다려야죠.
마을버스가 손님을 10분동안 태운답니까, 1시간동안 태운답니까? 길어봐야 1분도 안될텐데 그걸 못 참고 추월해야만 하는지...
간단하게 중앙선침범으로 상품권 보내드렸습니다.
이런 도로에서는 경각심을 갖고 운전 좀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