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명절은 잘 보내시고 계시죠...^^

생각해보니 제가 영상을 올리는건 처음이네요..ㅠㅠ

그래서 휴대폰으로 찍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차량 번호는 그냥 오픈 하겠습니다.

명예훼손 그따위 고소는 신경쓰지 않겠습니다.

찾아서 혼내거나 신고하는거 보다 지역 분들 보시고 아는 놈이면 인생 똑바로 살라고 이야기 해주십시오.

그리고 저를 찾아서 보복을 하고 싶다라고 이야기 한다면 쪽지 주세요.

단 그때는 더이상 자비란 없다는 걸 꼭 인지시켜 주시기 바랍니다.(K5 운전자말하는 것입니다.)

 

2016년 02월 07일 올린글 주소입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72610

 

시작 부는 2차선 신호 대기 후 출발시 우측 합류차로로 칼치기 합류

 -> 제가 왠만하면 놀라지 않는 성격인데 정말 깜작 놀랐습니다.

 

그런 놈인가 보다 하고 그냥 분을 삼키고 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회전 후 다시 교회 앞에서 카메라 구간이라 신호 지키시고 계시더군요.

차량 번호 확보를 위해 라이트 점멸 다시 on 했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현상이 발생 합니다.

 

출발하는데 1차선 hg가 뒤에서 가는데 속도도 없으면서 2차로 k5가 1차로를 먹고갑니다.

hg는 비상등을 키셨고 전 불안해서 상향등을 올렸습니다.

사고예방을 위한 순수한 마음 70%

조금전 칼치기에 대한 분노 30%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으며 그냥 그렇게 각자의 길을 간다고 생각하고

k5는 직진 저는 좌회전

 

그리고 다시 좌회전을 하려고 하는데

옴마~ 정말 등에 식은 땀났습니다.......

 

직진하다 말고 걍 유턴해서 제차를 따라 온것이더군요.

정말 그이후 따라가서 죽이고 싶다는 충동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에 부처를 품었습니다.

 

여기까지가 내용입니다.

 

왜 신고해서 인실좆하지 어설픈 영상이나 올리고 있냐라고 하시겠죠.

그러고 싶지만 저친구 나이 많아야 20~30대 일터인데 한번에 실수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저역시 정신차리고 살기까지 많은 시간을 허비했으니까요.

 

이글을 k5 친구나 지인이 본다면 반드시 반성 하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나의 장난이 다른이의 불행이 될 수 있으니까요.

 

별것도 아닌 일로 명절 기분 상했지만

어찌 되었든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