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이런 상황이 오면 (어리지도 않은데) 마냥 신나서 오예 너 잘걸렸다 했는데

가족구성원이 생기면서는 이렇게 촐랑대다가 엄청 깨졌거든요..ㅠㅠ

그래서 요즘은 솔직히 신고할 거리가 아예 제 앞에 안나타났으면 하는게

저의 최근 소원(물론 1번은 아기, 2번은 로또..ㅋㅋㅋ)이 되었는데 말입니다.

 

이런 일이 생기면 와이프 몰래 신고(안하기로 약속해서요..어떤상황이라도..ㅋㅋㅋ)해야 하니

시간 기억하고 나중에 되면 까묵고...이런 악의 사이클이 반복되네요..

 

압...이상한 방향으로 나갔는데 다음과 같이 신고결과를 받았습니다.

택시기사님이 정신차리셨음(그럴리 만무하겠지만) 좋겠네요.

 

보배 교사블 이용자 여러분

오늘도 안전운전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다시 보니 사진이 흐릿한데요..

벌점 30점에 벌금 6만원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