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내년이면 40대 되는 두 자녀의 가장입니다.

첫째는 초등학교 2학년.둘째는 4살입니다.

얼마전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참석했다가 와이프차보고

쪽팔리지 않냐고 물어보네요. 뭐 때문에 그러냐고

그러니 문콕 방지 스폰지를 지적하더군요.

참고로 와이프차는 2001년 싼타페 입니다.

26만km 넘었네요.

저도 차를 무지 좋아하기에 저희 차를 사랑하고

좋아해서 애지중지합니다.

스폰지는 저희차 문콕 테러 걱정 때문에 부착한게

아닙니다. 혹시나 저희 자녀들이 차 타고 내릴때

남의 차량에 문콕 때문에 손상 입힐까봐 걱정되서

붙여 놓것입니다. 저희차는 상관 없습니다.

저는 하나도 쪽팔리지 않는데 친구녀석들은

쪽팔린가 봅니다. 남을 배려해서 붙여 부착한거

뿐인데 정말 때어버리는것이 맞을까요?

회원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점심 맛있게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