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주어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역으로 이렇게 생각해볼 수도 있죠..
헌 차 사고 났는데 새차로 렌트? ㅋㅋ
흠.. 휴차손해(결국 이게 렌트비와 연관되는데..)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건으로 생각됩니다..
예를 들면 1일당 중고차가액의 1% 내외(이건 그냥 예시적 수치)에서 차종별, 연차별로 조정된 금액을 대체 교통비로 렌트 유무와 상관없이 "현찰 지급"하고 실제로 렌트를 하든 말든 알아서 하도록 하거나 하는 건 어떨지.. 그럼 뭐 논란이 싹 사라지지 않을까요?
차를 쓰는 게 문제가 된다면, 뭐 외제차 타는데 국산차 렌트, 초장시간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수리기간 동안에 하는 거면 뭐 별 탈 없지 싶기도 하고 그러네여..
외제차 타시는 분들 입장에서 국산차가 뭣같다고 하겠지만 그게 하루이틀, 일이주 참는 것도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사항인가여?
논리가 안맞는 보험사 챙겨주기죠 제가 예로 국산 2대 수입 1대 있습니다. 요번에 보험 갱신날짜가 다가와서
봤더니 역시나 수입 많이 올랐습니다. 그런데 국산도 올랐습니다. 전화해서 왜 다 올랐냐 하니까 매년 손해율을 따진다나
그래서 매년 책정 되는 금액이 다르다라고 메뉴얼을 읇내요
일단 보험료 인상건은 그렇다 치더라도 렌트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잡아야 하겠내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아셔야 할게 소나타 타고 사고나면 소나타를 주는게 아니랍니다. 감가따져 가면서 렌트를 준다고 합니다 . yf소나타라고 했을경우 그 시세에 맞는 차를 준다고 합니다. 아반떼가 나올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수입차 오너 국산차 오너 다 손해 보게 되는 구조가 될수도 있다는 겁니다.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하니까
지켜 봐야죠 정말 어떻게 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