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딸내미 어린이집 보낼 채비를 하는데 밖에서 뭔가 터지는 소리가 났어요.

 

소리가 제법 커서 뭔가 폭발한 줄...... 레미콘 타이어 터진 거 두 번째 목격하네요.

 

원래 대형차들 타이어 터지면 두 개가 같이 터지나보죠?

 

그래도 저 차량은 사건 마무리 후 터진 타이어 치우고 갔더라구요.

 

전에 타이어 터졌던 레미콘은 길가에 터진 타이어 두 개 버리고 갔던데.

 

중장비 타이어 비싸서 제 때 못 갈거나, 재생품 사용하면 저렇게 터지겠죠?

 

가끔 고속 도로 가면 타이어 터진 조각들 널렸고 스키드 마크도 많던데,

 

그나마 여긴 동네 앞 도로라 사고는 안 나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