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사이드미러 푼돈 때문에 경찰서까지 가야하나요

블박 영상 링크입니다

뒷차량이 사이드 미러 치고나서 원래 차선으로 복귀하는 장면입니다

현재 보험처리결과는 상대방 보험사측에서 가해차량이 사고후에 차선을 넘은건 맞지만

사고이전에 넘었다는 증거가 없으므로 배상을 하지 못하겠다하네요

제 보험사 직원은 저랑같이 경찰서에가서 자문을 받자하는 상황이고요

최악의 경우 각자 알아서 고칠 수도 있다고 저한테 말하는데

이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일단 경찰서에 가야하나요?

제보험사 직원이 솔직히 말하자면 본인 팀원들도 영상 보고나서

절반은 저도 차선을 좀 넘은거 같다고 하고 절반은 무과실이라 한다네요

솔직히 사이드미러 안고쳐도됩니다 돈 안받아도 됩니다.

근데 가해차량 김여사에게 인생 그렇게 살지말라고 작지만 엿을 한번 먹여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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