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하고 올라오는 중 편도 1차로에서 잘 달리고 있는데 내가 운전하는 차를 하얀 세단이 바짝 붙더니 갓길로 앞지르기에 저놈 뭐지 했음.

이후 앞차에 계속 달라 붙길래 조수석형님에게 내 폰으로 사진 촬영 부탁.

역시나 갓길로 두대 앞지르기 시전.

이런놈들 때문에 죽음의 고속도로 누명이.......

급똥은 아닌게 확실함. 갓길 앞지르기 할 때만 비상등 점멸.

더군다나 차도 없어 다들 적당히 잘 달리고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