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정속주행이야 조금 기다리면 2차로 8,90 차량 지나쳐서 추월할 수 있으니 신고까진 하고 싶은 생각은 안드는데

110키로 고속도로에서 추월차선으로 90-100사이로 운전하며 카메라 나타나면 80수준까지 속도 줄이는 분들을

정말 신고 하고 싶었는데 증거영상 5분이상이어야 되서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모모 신문사에서 집중 이슈화 시키면서 단속도 하고

스마트제보에서 신고도 수월히 처리 되더군요.

과속 카메라에 걸릴까봐 규정속도보다 30키로 미만으로 주행하시는 분들

정속주행도 법규 위반이라 돈 내야 된다는 사실을 상품권 받으시면 자각하시겠지요.

 

ps. 110키로 도로에서 추월차로 110키로로 점유하고 쭈욱 가는 분들 답답하지만 그래도 융통성 있게

      생각해서 이해도 됩니다.

      하지만 110키로에서 90으로 항속 주행하는 분들은 대체 왜?....

      문제는 그바람에 85로 다니는 화물차도 편하게 진입해서 80으로 달리는 옆 화물차랑

      드래그 레이스를 펼치는 아름다운 광경을 만들게 되고

     그렇게 110키로 고속도로는 80키로 제한 도로로 변신하게 되지요. 

     90으로 쭈욱 갈정도로 급한일 없는 분들 그냥 옆에 2차로에서 화물차들 (연비 주행의 달인들입니다.)

     과 함께 느긋하게 연비 주행하시면 될것인데! 기름도 아끼고 일석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