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술자리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마지막이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노파심에서...저의 이야기는 아닙니다ㅋ)
회사 식당에서 주방장을 하는 친구가 퇴근하고 동료와 술을 마셨습니다.
두사람이 6병 정도 마시고 밤 11시경 귀가하는데 대리운전 안 부르고 운행~~~ㄷㄷㄷ
그런데 저 멀리서 음주단속 하는게 보여서 도망가려는데 퇴각로가 없었음.(편도2차선 중앙선 도로)
속으로 X됐다 생각하고 가는데 본인이 가는 차로는 단속 안함ㅋㅋㅋㅋㅋ
그런데 웃긴건 그 회사동료~~~
바로 안 가고 어디 다른곳 가다가 음주단속 한것 보고 도주 시작~ㄷㄷㄷ
(지레 겁먹고 도망감~~~)
요리조리 잘 피해서 도망가는데 결국은 잡힘ㅋㅋㅋ
걸려서 음주측정기를 불었는데 수치가
훈방 수치임~~~~ㅎㄷㄷ
(거의 두당 3병씩인데 훈방이라니 이해가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악###
음주측정 불응하고 도주하다 걸렸는데
수치는 훈방인데, 다른 죄목은 뭐가 붙나요?
# 음주시에는 택시를 이용하거나 대리운전을 부릅시다!
# 조공샷 첨부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