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올리면 시간이 남아도냐"  "뭐 이런 사소한걸 올리느냐"  "너도 잘한건 없다 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생각할수록 화가 나서 여기에 넋두리합니다.ㅎㅎ

 

골목에서 나와 3차선으로 깜빡이도 없이 들어가더니 갑자기 맘에 바꼈는지 우회전 시전

 

정말 종이한장차이로 사고 면했네요.

 

빨간불이라 사고났음 과실 애매했을텐데 나름 다행이다 생각하고 넘어갈려고 해도 열이 받네요.ㅎ

 

옆에 붙어서 욕한바지 할려고 창문 내리니 김여사님 한손은 핸들, 한손은 폰으로 수다중...

 

그러더니 저를 봤는지 "뭐 어쩌라고" 하는 표정과 입모양...

 

승질나서 3키로정도 미행했네요... 정지선위반, 방향지시등불이행, 신호위반 세가지 득템하고 집으로 복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