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톤의 대형화물 운전자는 대낮에 소주1병을 마시고 0.163%의 만취상태에서 트럭을 몰고 가다가 앞서 진행하는 승용차를 들이 받아 2명이 사망한 사고입니다. 피해운전자는 회사원으로 잦은 출장으로 가족들에 미안하여 이날 여수로 오면서 가족들과 함께 바다 구경을 하고 광주로 올라 가는 길에 음주 화물차량에 들이 받쳐는데 뒷좌석에 타고 있는 엄마는 3살된 어린딸을 품에 안고 어린딸과 함께 현장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운전자는 과실치사죄인데 우리 이참에 보배드림에서 음주운전은 살인죄로 법을 바꾸자고 시위 좀 합시다. 국회의원님들 이런 사고를 가족이 당하였다면 어떻게 하실까요. 꿈 같은 단란한 가족이 풍비박살이 났습니다. 피해운전자는 병원에서 깨어나면서 가족을 찾았다고 하는데 무어라고 할까요.....음주운전 살인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