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썼던 글입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32085

오늘 아침에 출근을하려고 나오니 앞집에사는 아저씨가 절 부르더니 저한테 서운한 소리를 하겠답니다.

내용이 자기 아들이 제가 사는 빌라 부근에서 가게를 하는데 가게 근처에 주차를 할곳이 없어서 제가 이사오기전까진 저희 빌라에 주차를 했었답니다. 물론 빌라에 사는 분들이 아무소리를 안했다고 하면서 ㅡ,.ㅡ

얼마전에 그래서 여기 주차하지 말라고 그 알페온 차주에게 말했고 한번 더 주차 하면 견인 시키고 비용부담은 그쪽에서 하게 한다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더니 이튿날인가 그 앞집 주인이 저한테 자기아들이 주차하는 거 가지고 뭐라고 했냐고 하면서 주차공간이 남아서 했다고 하면서 일단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오늘아침에 하는 말이 빌라에 사는 자기랑 친한 2분 한테 여기 주차하는거 괜찮다고 했다면서 제가 이사오기전까진 아무소리를 안했다면서 자기가 이동네 통장이라며 자기 아들 주차를 시키겠다 이러네요

알고 보니 제가 주차 하지말라고 해서 빌라 부근에 불법주차를 했었는데 누가 신고를 해서 딱지를 끊었다며 부근에 주차를 할데가 없으니 예전처럼 주차를 하겠다고 양해 해 달라고 하네요.

빌라 사는 2명 정도한테 말하고 주차를 하겠다는 건데 그전에는 아무소리가 없었다고 하는데 제가 이사오고도 빌라사는 아가씨랑 아줌마들이 차를 대지 말라고 했던걸 몇번 들었는데 전에는 아무소리 없었다고 하면서 자기가 이동네 통장이라고 강조하네요

나참 통장이 무슨 벼슬인줄 알고 자기아들 주차 할곳이 없으니 저희빌라 주차장이 남으니 주차를 하겠다는건데 좀 어이가 없네요

이 아저씨 진짜 어떻게 할까요?? 괘씸해서라도 주차 못하게 하고 싶은데요.

 

* 좀전에 제가 살고 있는 주민센터랑 통화를 했습니다. 일단 제가 살고 있는 라인에 통장은 여자라고 하시면서 앞집은 통장이 아니라고 나온다고 하네요;;

더 빡치는 상황이 오네요;; 일단 그차 넘버랑 전화 번호 알려달라고 해서 오늘퇴근하고 집에가서 적어서 다시 한번 전화 해봐야 겠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