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슬프게한 최악의 자동 TOP 10


10위 도요타 콜로라 (2011년)







지금까지 4000만대가 팔리며 월드 베스트 셀링카를 가진 검증된 종이지만


자동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별다른 매력도 없고 밋밋한 디자인에 평범하기 그지없는


한국에서 너무 비싸다는 이유입니다 미국에서는 아반떼와 동급으로 가격이 비슷하지만


한국에서는 아반떼보다 1000만원 가까이 비싸다는점이 지적이 됬구요 미국시장에서


코롤라는 1만6800~2만 1300달러, 아반떼는 1만7200~2만2700에 팔린다고하네요


도요타라는 이름 하나로 아반떼와 비슷한 평범한 준중형 세단을 1000만원이나


더주고 사기에는 한국 소비자들이 너무 똑똑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9위 벤츠E클래스 (2002년)



E클래스가 최악의 자동로 공개는 순간 전문가들은 대부분 놀랐습니다 2002년당시


부의 상징이자 성공적인 모델이였던 E클래스가 최악로 선정이 돼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설명이 이어지자 모두들 수긍하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


2002년 당시 나온 E클래스는 혁신적인 브레이크 시스템인 SBC를 SL에 이어 E클래스에


세계최초로 적용을 했는데요 안전을 위해 나온 스카트 브레이크 시스템이지만 잦은 고장과


오작동으로 오히려 운전자들을 불편하게 하거나 위험을 빠뜨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고장이 나지 않아도 페달을 20만번 밟으면 자동으로 경고등이 뜨도록 설계가 되었는데요


결국에는 SBC는 리콜 조치됐고 2007년형부터는 아예 삭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보통 장치에 문제가 있으면 개선이 돼서 나오기 마련이지만 SBC는 완전히 없애버린것이죠


한번 고장이 나면 수리비로 보통 500만원정도 들어간다고하니 벤츠라는 브랜드의 흑역사입니다.










8위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2007)



에스컬레이드는 길이가 5.7m에 이르는 초대형 SUV로 배기량이 6200cc에 달하는


엄청난 덩치에 카리스마 있는 얼굴로 보는 이를 압도하지요. 하지만 한국실정에는 맞지 않는


자동라는 평이 자자한이유는 너무 커서 운전하기도 불편할 뿐더러 주하기도 힘들고


기름을 무지하게 먹는다는 이유때문이라고하네요  연료통은 100리터로 한번 주유하면 20만원


가까이 들어가는 량입니다 그런데 서울 시내 주행가능 거리는 고작 300~350km 한마디로


돈을 길에다 뿌리고 다니는 셈이라고 합니다











7위 기아 프라이드 디젤 (2006)



프라이드 디젤은 국산 디젤 세단의 가능성을 널리 알린 모델로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고합니다


비교적 조용한 디젤엔진과 높은 연료소비효율은 운전자들에게 만족감을 줬습니다.


하지만 거기까지... 의 밸런스가 좋지 않아 주행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점이 지적됐구요


체는 가벼운데 앞쪽에 무거운 디젤엔진이 들어가면서 상대적으로 후륜이 너무 가벼웠습니다


이로 인해 고속주행 중에는 의 뒷부분이 흔들거리는 피시테일 현상이 심했고


심지어 내리막 커브길에서는 가속 페달을 놓기만 해도 체가 코너 안쪽으로


말려들어갈 정도라고합니다 고속주행 중 약간 빠른 회페 제동에도 가 심하게 좌우로


흔들리며 사고가 일어나기 쉽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이구요 경제성은 잡았지만


안전은 놓친셈인 량이죠










6위 현대 YF쏘나타 (2009)



세계시장에서 호평을 받았고 역대 쏘나타 중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인 YF 쏘나타도 전문가의


눈길은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기도 하지만 지나치게 과격한


디자인 때문에 삼엽충이라는 별병을 얻은 사실은 널리 알려져있구요


하지만 디자인 만으로 최악에 오른것은 아닙니다. 브레이크, 도어락, 에어백등으로


국내외에서 리콜을 했고 LPG 모델의 급발진 문데조 최근 시끄러워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소비자의 불만에 대한 현대의 대응이 미흡해 YF쏘나타는 안티 현대를 대량


생산하는 촉매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은 량입니다.










5위 기아 파크타운






를 아시는분은 많이 없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파크타운은 1990년대 말에 팔리던


기아의 중형세단 크레도스 의 왜건형 량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파크타운은 1998년 7월에


출시했으나 1999년 상반기에 조용히 단종됐던 량입니다 1년만에 모델이 사라져 수명이


가장 짧은 모델이라는 불명예도 안았구요 판매량은 총 800대 정도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당시 왜건 모델의 무덤이나 다름없었던 한국에 디자인 마저 떨어지는 를 내놧으니 결과는


뻔한 량이죠








4위 현대 트라제XG (1999년)




카니발 스타렉스 등과 함께 한때 국내 미니밴 시장을 이끌었던 트라제XG가 비교적


높은 순위에 선정된 이유는 전반적인 품질 불량이기때문이다 특히 강판의 처리 불량으로


인해 발생하는 고질적인 제 부식 문제가 지적받았구요 2010년 1월 ~2012년 9월 사이


소비자 보호원에 부식문제로 제보가 들어온 종중 1위가 트라제다 많은 전문가들은


2000년 안팎의 시기에 생산된 현대는 대부분 부식이 심각하다는 점을 꼬집었습니다


부식뿐만 아니라 후륜 서스펜션의 성능이 미흡해 출렁거림이 심하다는 점도 최악


량으로 선정된 이유중하나 트라제 동호회에선 무쏘나 포터의 서스펜션을 이식해


사용하는 동호인들이 많았다고 하네요










3위 링컨 MKZ (2007)



링컨은 미국을 대표하는 자동 회사인 포드 산하의 프리미엄 량 브랜드로 GM의 캐딜락과


경쟁관계에 있다. 국내에서는 포드코리아를 통해 링컨 량이 판매 중인데, 그중 대표모델인


MKZ가 최악량중 하나로 선정이 되었다 선정된 이유는 자동 가격에 비해 지나치게


비싼부품가격과 서비스 비용 때문에 량 가격은 4000만원 정도지만 사이드미러 한쪽이


100만원, 범퍼와 팬더,보닛 등을 수리하는데 800만원에서


1000만원이나 들어가는 점이 지적됐습니다.


사고가 조금만 크게 나도 거의 값에 육박하는 수리비가 나와서 소유자들은 혀를 내두릅니다.


를 싸게 팔면 거기서 얻지못한 이득을 수리비에서 챙긴다는 지적도 나왔구요










2위 마티즈 CVT (1999년)




마티즈는 한국 경의 위상을 높인 모델로 서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량입니다


마티즈 1의 후기 모델과 마티즈2에 걸쳐 적용된 CVT변속기 가 지적을 받으면서


최악량으로 선정이 되었는데요 CVT변속기의 높은 불량률은 이를 도로위의 폭탄으로


만들고 말았습니다 세례나 리콜을 했지만 아직도 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고있구요


마티즈의 CVT는 주행 중 갑자기 고장을 일으키곤 했는데, 이때문에 갑작스러운 속도 감속


혹은 엔진 멈추는 일이 흔했습니다 특히 2010년 7월 30여명의 사장자를 낸 인천대교 버스 추락


사고의 원인이 변속기 고장으로 도로위에 멈춰선 마티즈CVT모델로 알려지면서 심각성이


공론화 되기도했었다고합니다












1위 로디우스 (2004)




로디우스가 1위로 뽑히자 많은 전문가들이 그럴줄 알았다는듯이 탄식을 질렀는데요


선정이유는 역시 디자인, 체어맨의 체를 늘려만든 이량은 디자인이 매우 어색할분더러


체의 강도및 운동성도 미흡했습니다 로디우스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최악의 자동


디자인으로 항상 상위 랭크된 이력이 있는 량입니다


특히 영국 탑기어에서 최악의 디자인 1위로 꼽은뒤 폭파시켜버리는 다소 과격한


퍼포먼스까지 벌인적이 있었구요 한국산 자동에 대한 불신을 세계적으로


퍼뜨린 원죄까지 지고있는 량입니다


품질 불량,부품수급의 어려움 최악의 디자인까지 자동가 갖추지 말아야할


모든것을 다 가졌다는 것이 혹평을 쏟아진 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