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오라..


전 빌라에서 살고있는데 골목길바로 옆집들은 단독주택이 몇집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차길옆에 주차를 해두는데요..


아반테 HD 구형같은데 아무래도 경보기를  사제로 달아놓은걸 구매한건지 새차때부터 달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차가 근처에 사람이나 자동차가 지나가기만하면 경적을 울리고 지랄을합니다....



한 5번 뛰뛰~~`하다가...잠시 멈췄다가...또 하다가 멈췄다가를  한 4~5번 반복하면 그때서야 꺼집니다..



이게 아침이나 밤늦게 들리면 정말 살인충동이 일어나는데요.....딴집들도 참는건지 먼지 모르겠습니다..여름이라 창문까지 열어두니 더그런데요.. 이거 신고할수있나요..


신고해도 경찰이 올때면 이미 상황종료되면 어쩔수가없는부분이라...미루고 미루고있는데 사진이나 녹음이라도 해서 신고를 해야하는건지요.


양심도 없더군요..자꾸 그러면 수리를 허던지 그래야할껀데....그냥 처 놔두네요.. 아침일찍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니 누군지도 못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