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과실은 8:2지만, 블랙박스 영상이 있으니 상대방 과실 9로 상대방에게 의견 전달을 했다고 합니다.
답변은 못받았고요.
사실 납득을 못하는것인지, 아니면 의견을 못알아들은것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사고 당일 제게 전화가 왔을때도 말을 제대로 알아듣기가 힘들어서, 여러번 되묻고서야 겨우 이해할 수 있었거든요. 차에서 내려 걷는걸 보면 다리도 좀 불편했던것 같고요. 당시는 사고 충격 주장하려고 그랬던건줄 알았는데, 원래 몸이 안좋은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튼 사고당시 제가 출퇴근때문에 필요했던것도 있고, 현장에서 직원도 이 상태에서 주행하면 2차사고 위험도 있고 하니 렌트를 받는것이 좋겠다 하기에 렌트를 받았는데, 이미 렌트를 받았기 때문에 대인/렌트 안하는 조건으로 100% 합의보는것도 어렵다고 하고...
답답합니다.
공업사에서는 범퍼, 앞쪽 펜더는 교체해야한다고 하고, 정확히는 수리를 진행해봐야 나온다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부분 과실 인정하고 진행해야하는지, 아니면 다른 방법을 취할 수 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