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설명 먼저 드리자면 차도에서 인도를 거쳐 건물과 건물 사이에 주차하는 구조입니다.

 

저는 진행방향으로 인도를 걷고 있다가 갑자기 차도에서 인도로 돌진하네여...물론 제가 앞에 있지만...

 

어이가 없어서 제가 뭐하는거냐고 하니....비키라고 하네여...ㅋㅋㅋ 저는 끝까지 안비키고 머 그렇게 쎄게 오냐고...화를 냈져..

 

막여사님께서 하시는말...ㅋㅋㅋ  여기는 쎄게 올라가야 턱을 넘는다고 하네여....

 

무슨 지차는 리어카인가......붕신같은년이 ....

 

램프의 요정 지니가 뒤에서 밀어줘서 지차가 가는줄 아나봐여....

 

더이상 말섞기 싫어서 똑바로 운전 하라고 한 후 갈길 갔네여...

 

진짜 미 치 인 년이 또라이같이 운전 하는걸 경험 했네여...스틱이라면 내가 진짜 백분의일정도 이해를 하겠지만...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