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현실이죠~ 언론이고 법이고 자동차가 강자라고 사고시 앞뒤 사정 안가리고 무작정 운전자만 대역죄인으로 만들어서 생겨나는 문제입니다 저 무단횡단하는 정신나간 아이들뿐 아니라 일반 성인들조차 머릿속에는 "자동차가 사람 치면 무조건 자동차 잘못인데 니들이 알아서 피해가라" 이 인식이 강하게 박혀있죠
사고시 병원비/차수리비 과실 정확히 나눠서 보행자한테도 과실비율만큼 부담하게 해야합니다 사람은 단순합니다 책임질것이 생기면 조심하고 책임질것이 없으면 막나가는게 사람입니다
뭔가 통학로가 효율적이지 않은 듯.. 그러니 아이들은 법규를 어기고 효율적인(최단경로)를 찾아 가는 것이고.. 게다가 나 아닌 친구들도 그렇게 하니 함게 가자는 군중심리가 작용해 편한마음의 불법관행이 생기고...
그리고 학교로 똥통으로 표현하지는 맙시다!! 아무리 그래도 우리들이 배웠던 곳이고 지금의 (버릇없는)아이들이 배우며 나름의 꿈을 키우는 곳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