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주 내남면에서 울산 넘어 가는길에 교통정보 수집장치에서

정말 과속단속 카메라 후레쉬 터질때 20배이상 강력한 후레쉬가 터져서

 

깜작 놀라서 아직도 심장이 두근거리는데요 이길을 10년넘게 다녔는데

처음이라서요 -_-; 혹시 이런 현상 아시는분 계십니까?

처음에 번개가 눈앞에서 친줄 알았습니다.

 

원래 교통정보 수집장치는 빨간 불만 깜빡 깜빡 하지 않나요?

사진이랑 영상 첨부 합니다.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입니다.

 

경찰청에도 글을 올릴겁니다 진짜 임신부가 타고 있었으면 애 떨어질만한 놀라움 그 이상 입니다

 

차가 기소가 떨어지거나 그런 나쁜차가 아닙니다 정상 차 입니다. -_-;

차종은 카니발2 입니다

 

 

후레쉬 터질때 밝히는 크기가 가로세로 족히 10미터씩은 되어 보입니다

이게 말이되나요?

 

ufo나 신의 계시입니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