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동안 보기만 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올려보네요.
눈앞에서 벌어진 상황에 당황해서 "빵" 경적 한 번 못 울리고 그냥 가만히 기다렸어요.
문제는 ..... 비틀을 모시는 여자분이 더 많은것 같아요. 가로질주 본능으로...
택시기사님이 가려했는데 하이빔에 기분이 나쁘셨는지 손님까지타고 있던 택시를 세우시고.ㅜㅜ
그런데요! 노란 비틀 여자 차주분! 강아지 끌어 앉고 운전하는데다...운전 상식도 없으시고,
게다가 기사아저씨에게 반말로 대꾸하시더군요.
그러니 아저씨가 손 올라가는 동작하며 " 근데 어디서 반말이야!" 말씀하시죠.
잘못했을땐 사과를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