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1분거리라 함 가봤네요..
주차자은 방송국 차량이 점거했고...취재 열기가 장난이 아닌듯 합니다
피의자 차량이 렉카에 실려서 보호 커버를 씌워 놓았네요

마침 브리핑 중이여서 잠깐 보는데...
쟁점은
1. 피의자가 인지했는냐 여부
다음날 하루종일 잤다네요 그리고 3일 뒤 자기 차량이 파손 되었다는 걸 알았고..천안에 있는 부품점에서 친구 차인 소나타를 타고 가서 구입했다네요
2. 보상금문제는 아직 논의 된 게 없구여
3. 횡단보도 없어 무단횡단이냐..아니냐
노란선을 지났느냐 아니냐가 관건이고 주의로 황단보도가 없어 자주 무단 횡단을 하는 지점이랍니다.
4. 초기 BMW차량 조사는 못한 것으로 브리핑을 하네요
5. 청주에 있는 공업사 부품점은 모두 조사했고 천안 대전을
조사하는 와중에 차량등록사업소 제보가 들어온 거구요.
6. 피의자 와이프는 남편이 뺑소니범이란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답니다..
대부분의 질문이 이러네요..
경찰은 확실한 답을 안주는 듯
피해자 아버지는
용서했고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꼭 잡고 싶었다고 말씀하시네요

마음이 짠 합니다...
우리 보배님들은 절대 음주운전 하지 마시고
사고나면 초기 대응을 잘하셔서 국민적 관심의 대상이 안되셨으면 좋겠어요...

사진은 핸펀이라 업로드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