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크림빵 아빠' 사고의 유력한 용의자가 자수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29일 오후 11시8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고 용의자 허모(37)씨가 경찰서를 찾아 자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