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에 상황이나 도주경로에대해 글 쓴이의 입장에서,

 

만약 차량이 BMW생각해서  사거리 우회전으로 CCTV를 엄청 찾은 모양인데,

 

애초에 범인 윈스톰 차량은 바로 우회전을해서 산업인력공단 뒤쪽방향도로 송절로 쪽으로 도주한게 맞는거같네요.

 

그쪽은 건물하고 CCTV도없으니 그쪽으로 경유해서 자신의 집인 개신동으로 도주한 모양이더군요.

 

하지만 여기서 의문점은 광대역수사를 하면서 이제와서 차량등록소 CCTV를 확인했다는점이에요.

 

애초에 문암생태공원쪽이나 순환로 쪽부터 1월10일자 모든 CCTV를 조사했다면 분명 특정차량이 쉽게 좁혀졌을거같은데

 

그 라인에 포함되는  차량등록소 CCTV에 이제와서 고화질로 찍힌 증거를  확인하다니

 

왜 거기는 확인을 미리안했을까 생각합니다.( 참고로 그 사고 라인에 차량등록사업소가 있어요.)

 

경찰의 수사력을 의심하거나 노력을 비하하는게 아닙니다.

 

충북에 윈스톰 솔직히 몇대 안될거니 특정하기 쉬었을테고,

 

금방 검거할수있었을텐데, 언플을 시도해서 범인을 도주못하게 하려고 그랬던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윈스톰 차량이 특정된게 어느시점인지는모르겠지만 국과수에 번호판식별할려고했던것이 BMW 차량으로 알고있었는데,

 

그러면 차량특정이 최근에 된게 맞는것같습니다. 

 

초기에 차량등록사업소의 CCTV를 확인했다면 범인을 조기 검거했었을텐데, 이렇게 시간걸린게 아쉽네요.

 

시간을 주면 외국으로 날아가버릴수있는  충분한 시간이였기때문에 가족들은 그동안 정말 애도 많이 탔을겁니다. 

 

좀만 쉽게 생각했으면 해결될 문제를 너무 어렵게 생각한게 아닐까 개인적으로 안타깝기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