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있었을 가능성도 있겠죠? 


그 흐릿한 영상에서 번호며 얼굴이 진짜 보이던가요?


스포츠 머리의 40-50대 안경쓴 남성이라고 아주 자세하게 알아보는 분들도 있었지만 저는 암만 봐도 아무것도 안 보이던데


'벌거숭이 임금' 이 따로 없다는. 


지금 생각하면 그렇게 설레발 친 사람 중에 범인이 있었다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