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기사를 보니 네비 검색기록을 조회할 수 있나보더라구요.

(미디어오늘 기사 펌 :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3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유병언 씨가 네비게이션으로 송치재를 쳤을 것이다라고 해서 이 기간 동안 송치재 휴게소를 검색한 네비게이션을 모두 사찰했다"고 말했다.)

당연 차량으로 봐서는 네비(네비게이션)는 있을테고 혹시 통신사 네비(티맵, 김기사 등)를 사용했다면 더 추적하기 쉽지 않을까해서요. 용의자 차량이 아니더라도 당시 그 위치를 지나간 차를 알아낼 수도 있을 것 같구요.

당시 시간대 그쪽 방향을 지나가는 목적지를 검색한 차량 네비나 스마트폰(테블릿) 로그를 조회할 수 있다면 작은 실마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게시물 검색은 해봤는데 제가 찾지는 못한건지 모르겠으나 아직 중복의견은 아닌것 같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