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28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지난 13일 2개의 현장 CCTV에 대한 정밀 감정을 의뢰했지만 최근 "번호판 식별은 불가능하고, 차종은 BMW와 유사하나 단정할 수 없다"는 잠정 결과를 전해 받았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676425


경찰의 한 관계자는 "사건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는 것은 좋지만 막연한 추측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수사에 혼선이 빚어지거나 엉뚱한 곳으로 시선이 쏠리게 되면 오히려 방해만 될 뿐"이라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