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7시경 원효대교 남단 한양아파트앞 사거리에서 택시의 사고, 엔진이 분리되고 차체가 종잇장처럼 찢어진 참혹한 모습

목격자에 의하면 과속으로 달리던 택시가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우회전을 하려다 경계석을 들이받고 화재가 발생해 운전자는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사고차량에서 블랙박스를 회수했다는 목격자의 증언에 따라 사고 결과는 추후 밝혀질 전망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 기자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3356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