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사진은 없으나 차량내부의 혈흔 흔적이 보기 불편할수 있습니다.

사고는 러시아 이제프스크에서 발생했습니다.


포드 차량의 운전자[22세]는 부상에 시름하다가 사망했고

승객[20세]은 안전밸트 착용을 하지 않아 튕겨져 나가 현장에서 즉사했네요.


목격자들 말로는 기아차량과 속도경주를 했다고 하는듯 싶고 컨트롤 잃은 포드차량은 가로수를 

들이박고 승객이 차량밖으로 날라갔고 사고를 목격한 기아차는 조치없이 도주했다고 합니다.


다른 기사에는 포드 운전자의 혈액에서 알콜성분이 검출되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젊은 혈기에 눈길에서 경쟁의식으로 사고를 자초했네요...가로수 2~3개가 부러질 정도면

상당한 속도였을 겁니다.


혈흔이 차량내부에 흩어진걸 보면.....터졌다고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