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가입하고 처음 글 올려 봅니다.

즐거운 토요일날 목격한 일중 제일 어이없던 2가지입니다.

 

첫번째는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그냥 좌회전하는 SUV. 바로 집앞이라 혹시

예측 출발이라도 했으면 아주 아찔하네요. 이건 진짜 신고하고 싶은데 꽤 빠른 속도에

전조등때문에 번호가 안보이네요.

 

 

 

두번째는 집앞 지하 주차장 들어와보니 저렇게 비양심 주차를. 우리 아파트는 주차장이 좁아 밤만 되면

가로 주차도 필수인데 2개를 차지하고 있네요. 우리 단지 차도 아닌 것 같고 연락처도 없어 보이고.

결혼식장에 갔다 오는지 리본은 예쁘게 매어놓고 주차매너는 엉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