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아니죠. 일반적으로 남성의 힘이 강하다고 해서 모든 여성을 제압할수 있다라는 요지는 오류죠...
단지 다른 저항의 방법이 있음에도 혀를 깨물었다는 점이 정당방위 요건이 되지 않는다라고 본거예요.
게다가 여성이 남성에게 라는 불평등한 시각과 우리나라의 어이없는 정당방위 요건또한 한몫했지만..
메콩강 산돼지가 술에 취해서 둘리배꼽님 무릎에 턱 걸터 앉아서 한손으로는 목을 조르고 한손으로는 얼굴 움직이지 못하게 턱을 붙잡고 키스를 해대면... 둘리배꼽님은 이겨낼 자신 있으신지요?
자신보다 더 덩치가 좋은 여성인데... 더군다나 둘리배꼽님은 술에 취해서 헤롱헤롱대는데...
전 못할거 같은데... 여자도 여자 나름이지... 누나 손만잡고 잔다며... 같은 누님 나오시면.. 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