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고가 났습니다. 제실수가 거의 커서 10대0 인거 같습니다.

 

사고가 나고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분이 잘 안가시는분이 나오셔서 자기가 멀리서왔고 우리쪽에서 일부로

 

사고를 낸거 같지도 않으니 자기네 고향에가서 수리비만 청구하겟다고 하셧습니다. 입원같은건 안하고 수리비만 청구하신다구요

 

너무 찜찜해서 가까운 공업사 가자하여 공업사에서 견적을 내밨고 공업사 직원이 보험처리 하는게 날거라 해서

 

거기서 보험접수 했는데 그분들이 바쁘셔서 급히 가보셔야 한다하셔서 보헙접수번호만 문자로 받으후 자리를 떠나셨습니다.

 

나중에 너무 찜찜해서 알려주신 핸드폰 번호로 카카오톡이랑 카카오스토리를 보았는데 그분은 여자셨고, 저희한테 가르쳐주신

 

이름이랑 완전히 달랐습니다. 그분들은 보험접수 아예안하셨고 저희만 보험접수 한 상태입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보험 처리를 할까요, 아니면 왜 이름을 다른 이름으로 가르쳐주셧는지 확인하고

 

넘어가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