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일 간략히 써봅니다.

 

며칠전 누나를 만나기위해 지방 김해를 갔습니다.

 

누나를 만나기위해 차를 주차시키고 잠시 차안에서 뭐좀 꺼낼게 있어서 차에 타있었습니다.

 

헌데 경비원 아저씨께서 후래쉬 (밤이었습니다.)를 제차 본넷에 기분 나쁠정도로 쎄게 놓고서는

스티커를 붙이려는 행동?그전이었습니다.

 

제가 기분이 나빠 내려서 차위에 후레쉬를 그렇게 세게 내려놓으시면 어떡하냐고 묻자

다짜고짜 차를 빼라는둥 자기는 그렇게 안했다 왜 난리냐며 그러더군요

서로 옥신 각신 하다가

경비 아저씨께서 후레쉬로 제 목부분을 한대 치시고

두번여정도 목을 잡으시더군요

한번은 제가 뒤로 넘어졌구요.....

 

옆에서 같이 경비돌던 아저씨 한명있었고요

 

그뒤로 저도 막말하고 그 아저씨도 막말하시고~싸움이 번졌습니다.

 

동네분들 몇분들이 나와 구경하시고...

경비원들 일핼분들 되시는 여러명 5명가량 정도가 나와

저를 쓰레기 취급하더군요...

 

 

사건의 대해 전혀 모르시는 분들은 어린놈이 뭐 어쩐다....하시는 분위기고

저를 폭행?했던 그 경비원은 폭력 행사한건 쏙 빼놓고 주변분들과 이야기 하시더군요..

그것에 열받아 저는 경찰을 불렀습니다.

그 경비는 끝까지 폭행 안했다 하시네요...

서로 욕하고 싸운거에 있어 모욕죄?로 고소한다시길래

저도 모욕죄랑 폭행죄 지금 고소장 쓴다고 경찰분께 말하고

고소장 내고 왔습니다..

 

블랙박스 앞에서 그런 모습들이 찍혀야 하는데

옆에서 그래서...증거같은거는 따로 없구요

아파트 씨씨티비면 있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저는 전주에 거주하여 방금 전주경찰서에서 전화가 와서

출두 하라고 하네요

 

솔직히 어르신이고 폭행하시고 사과만 하셨더라면 이렇게 까지 안하는데

역으로 저를 모욕죄로 고소하니 어째니 하니까 저도 돌아버리겠더군요

 

참을 수도 있었던 부분임에 저도 성급하게 대처한것도 잘못같고요

 

여튼 엎질러진 물 돌이켜 담을 수도 없으니 처리해야하는데 이렇게 진행이되면

어떤 식으로 처리가 될까요...

 

웃긴게

차에 저의 막내누나가 타있었는데 누나의 목격진술은 안된다네요 가족이라서

그리고 같이 있던 경비들은 목격자 진술이 된다고 하고...

그 옆에 있던 경비들도 입맞추고 전혀 폭행 하지 않고 저를 범죄자 취급을 해버리네요

 

넘어져서 뒤꿈치 까진것도 있고 목을 가격당해 순간 아팠던것이 있었지만

그깟걸로 병원가는거도 그렇고 타지방이고 일처리 할게 있어 누나집에 들렸던 것이라

급히 전주로 와야하는 문제때문에 병원 진단서는 없습니다.

뭐 돈 뜯어낼 심보로 그랬떤거도 아니고

그냥 괘씸하고 짜증나서 고소장은 쓰고 온터고,,,그냥 그에 맞는 처벌을 받게 하고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전화로 진심어린 사과를 하시면 철회를 할 마음이 있는데

아직까지 좆대로 하라는거 보면 참 나이를 곱게 드셨으면 하는 바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