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조합... 자기네 식구 감싸는거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사고가 났으면 해당 판결 등의 법적 자문을 먼저 구해야 하지 않겠냐. 물론 당연히 니들도 알고 있었을테지. 그럼에도 사고당사자들이 법적으로 문외할거라 니들 혼자 착각하고 대놓고 사기치는 것은 요즘같은 세상에 정말 그건 아니지 않냐? 길거리의 시정잡배도 그러지는 않겠다야.
고로 대한민국의 모든 자동차 오너들은 앞으로 보험회사, 조합 등 너희들 말은 100% 신뢰할게 못되기 때문에 그냥 너희들 말은 싹 무시하고 다른 곳에서 법적 자문을 얻어 일을 진행하는 것이 관례화 될거 같다.
속담이나 격언으로도 만들어질거 같은데? "보험회사나 조합등의 말은 일단 의심부터 하자."라는...
자동차 딜러들이 신차 구매하는 고객에게 이렇게도 얘기할듯.. "이거 저거 조심하시구요.. 새차 타실때는 처음에 연비를 위해 엔진 길들이기 잘 하셔야하구.. 아 참.. 그리고 혹시 사고났을때 보험사 직원들 말 절대 믿지 마시구 무슨 일 생기시면 바로 저한테 연락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