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분기점 결빙구간 29중 충돌사고 상황 얘기들어보니..  

고속도로 분기점 램프 다리구간만 유독 그렇게 얼어붙어 있는 것을 운전자들이 예견할 수 없었고

저 구간에서 고속도로 순찰차가 운행했더라도 미끄럼 사고를 피하기 어려웠을 것이니..

 

이건 운전자들 잘못은 없다고 봐야 되겠네요.. 고속도로 노면 관리나 노면상태 안내, 결빙도로 사전 통제 

미흡으로 봐야 할 사안이네요. 근데 이거 전부 운전자들 잘못으로 처리했겠죠..

사고의 근본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운전자들 탓으로만 돌리니.. 이런 사고가 계속 재발하는 거겠죠..

 

 

서운분기점 결빙 22중 충돌사고구간 노면포장재가..?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0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