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같은 상황에서는 찔끔찔끔 천천히 나와야합니다
그리고 벤츠차량의 두꽁무늬때문에 차가 지나갈수없는 상황까지 오면 그때 빠르게 후진해야합니다.
그떄쯤되면 반대차선에 차량이 어느정도는 보이게 되거든요..
그리고 후진할때는 항시 비상등을 켜는것이 좋습니다.
후진등은 등 안쪽에 자리잡고 있지만
깜빡이는 바깥쪽에 자리잡고있어서 측면에서도 훤히 잘보입니다.
벤츠의 미숙한점은 저 위치에 있을땐 비상등을 무조건 켜야합니다.
후진등은 뒷등의 안쪽에 자리잡고있지만
지시등은 바깥쪽에 자리잡고 있어서 측면에서도 지시등은 잘보이기떄문입니다.
과실비율을 어떻게 측정될지 모르겠지만.
100%는 힘들어보일거같구요.
차가 꼭 필요한 직업이라면
봄사와 상의해서 대인만빼고 100% 협의하시던지,
차량이 꼭 필요없다면 대인대물빼고 100%하되 교통비지급해달라던가 그냥 대인대물빼고 처리하시던지.
잘 한번협의해보세요^^
앞으론 주차되있는 차량 지나갈땐 서행 또는 크락션 짧게 울리세요
혹 주차된 차량사이로 사람이 튀어 나올수도 있으니깐...
미연에 방지하면 좋자나요^^ㅋ
음.. 적절해 보이는데, 웬만하면 렌트 포함 100으로 하자고 해보시지요.. 기본과실로 보면 후진 출차와의 사고라 100:0이 맞긴 하지만, 전방주시를 제대로 하고 갔으면 예측 가능했다는 아쉬움이 있어서 90:10도 그닥 틀린 논리는 아니기도 한데..(판결은 판사가 하는데, 그게 꼭 자로 잰듯 일관되지 않아요..)
대신에 차를 사업소 말고 공업사 또는 렌트 최대한 짧게 협조하겠다 또는 만일 대형차량이면.. 중형으로 협조해주겠다 뭐 그런 이야기로.. 사람 안다쳤으면, 원만하게 처리하는 게 젤 좋습니다. 윈윈하는 거죠..
중요한 건 사람이지요.. 인생은 실전이긴 하지만, 그 실전에서 젤 중요한 건 쇼부대쓰 아니겠어요?
저도 이번에사고처리했는데 대인 렌트없이 100 처리해줬습니다..근데 종결되고나니 왜 상대방한테 렌트안해주는거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어차피 대물할증한도 넘어서 제 보험은 할증대상인데....상대방이 렌트를 하거나 하지 않아도 할증금액이 달라지는것도 아닌데 결국 보험사만 돈 아낀듯...그 분도 렌트안해서 불편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