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자전거 타는데 바람이 불어서 바람소리때문에 차가 뒤에서 오는 소리를 못들었더니..

 

비키라고 빵빵거리네요...

 

그래서 괴씸해서.. 일부러 10초이상을 안비켜줬더니.. 또 빵빵...

 

뒤돌아보니.. 조주석엔 지 애새끼 타고 있길래.. 그냥 비켜줬더니..

 

옆으로 지나치며 운전자놈하고 애샛기가 째려보네요 ㅋㅋㅋ

 

누가 누굴 욕해야 하는 상황인지도 구분 못하고..

 

급하게 사진을 찍었는데.. 자전거 주행중이라 제대로 찍히질 않았네요 ㅠㅠ

 

 

 

이건 뽀나스... 옆에 넓은 공터가 있는대도 불구하고... 자전거도로에 이렇게 나란히 이쁘게 주차도 해놓으신 운전자분들..

 

 

 

이양반은.. 사시사철 주구장창.. 늘 이렇게 주차해놓는 양반... 낮에만 잠깐 빼지만.. 아침저녁으로 늘상 ...

 

 

차량 번호판은 둘다 뽀샵입니다. ㅋ

 

 

너무 자전거만 머라고들 하시는것 같아.. 올려봅니다.

 

저는 도로주행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아침에만 잠깐 운동겸으로 탑니다.

 

취미는 등산이라서.. 주말엔 등산하느라.. 자전거는 타지도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