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장이랑 같이 돌아다녔는데

사장이 안전벨트를잘안해서

안전벨트하시라고하니까

싫다면서동시에 이런말을하더라구요.

안전벨트미착용 벌금은 억울한거같다.

전화나 다른건 운전부주의기때문에 벌금을맞아도

당연하지만....

남한테피해가 가는것도아니고

내가안전벨트안메서 디지는건 내잘못인데

그게왜벌금이냐.

전화는 운전에 방해가되는게맞긴하다.

전화로인해 dmb시청으로인해서 타인을 다치게했다면

벌금물고 치료해주는게당연하지만.

벨트는 너무억지아니냐

라고말하길래 제가그랬거든요.

국가는 국민을지켜야할의무가있다고 들었다.

그래서 국민을지키기위해안전벨트

단속을하는것아닐까요?

라고했다가 정치얘기로 2시간들어버렸는데...


생각해보니 사장말이 맞는거같기도하고ㅡㅡ

안전벨트미착용으로 타인에게 상해를입히는것도아닌데

갑자기잠은안오고 궁굼해서 적어봤네요.

다른벌금은 사람에게위험한행동이맞지만

사장마인드로봤을때는 벨트는 자기자신을지키기위한

안전도구인데 벌금을때린다고 열받는다고

그러는거보면... 저도 사장마인드를 닮은건가요?

사장말듣다보니ㅡㅡ

사장말도틀린건아니라서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