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블박이 없어서....글로만 ....

 

 

 

왕복 2차선 도로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 들어와 정지했습니다...

 

 

맞은편 도로에서 5톤 정도 되는 화물차가 뒤늦게 횡단보도 정지선을 넘어서 정차합니다....

 

 

보행자 신호가 거의 끝날 무렵....

 

트럭옆쪽에서 웬 할매가....횡단보도로 들어서는데....트럭 조수석 쪽에 바짝 붙어서 지나가려합니다..

 

 

 

그때 신호가 바뀌고....

 

 

트럭이 앞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급하게.....경적을 울리고 손을 흔들어 차 앞에 할매 지나간다고 알려줬습니다....

 

 

 

 

트럭 기사양반....완전 사각지대라 아예 안 보였던 모양입니다....

 

 

 

온갖.....욕을 할매한테 퍼붓네요....ㅎㄷㄷㄷㄷㄷ

 

 

 

오늘 점심 시간에 겪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