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연휴중에 찍은 사진인데요...


용인 휴계소 하행선 방면 1KM부근 부터....


정체는 그 이전부터 심해서 가다서다 반복 한시간 가량했는데...


아이들이 화장실가고싶다고 하고 차도 밥달라고하고...


휴계소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근데 인간적으로... 사진에서 처럼 갓길주행하는 차들이 너무많더군요..


성질나서 조수석에앉은 김에 계속 사진 찍었습니다.

20여대 가량...


마지막에 휴계소 들어가는 보조차선이 생길즈음엔 오히려 안으로 들어오려고 하더군요 다들...


아무리 민족 대명절이더라도 이건 너무한것아닌가요...?


이 20여장 번호판 똑똑히 나온 사진을 전부 신고해야 옳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