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누구의 잘못인가는 따지지 않겠습니다.
그게 중요한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처음 세차장 관련해서 불만 글이 올라왔을 때 많은 분들이 중립적인 입장에서 객관적인 판단을 해야한다고 하셨는데..
제 생각은 과연 그럴 마음이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불만 글이 올라왔을 때는 이상하다.. 그 사장이 그럴리가 없다.. 그랬다면 차주가 진상짓을 했을거다.. 라는 글들이 정말 많았고 그 글들에는 많은 의심의 시선이 있었습니다.
이미 여기서 많은 분들은 그 차주가 아마 진상이라는 생각을 가지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보배 회원분이 세차장 가서 사장과 얘기를 나눈 내용을 올리셨는데..
놀라웠던거는 불만 글에는 많은 의심을 하면서 사장의 얘기는 별 의심이 없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차주가 거짓말을 할 수 있다면 사장 역시 거짓말 할 수 있습니다. 사장이 그랬을리가 없다는 분들은 거의 액면 그대로 사장 말을 받아 들이며 그럼 그렇지라며 차주를 진상으로 단정 짓습니다.
너무 사장 편 드시는 분이 많길래 끄적거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