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이마트에 볼일이 있어서, 이마트에서 볼일을

본후, 차있는곳으로 왔는데, yf소나타가 주차를,

발로 했는지, 도저히 제가 탈수가 없더군요.

뭐, 탈려면, 조수석쪽으로 탈수는 있겠지만,

제가, 왜 땀 빼면서, 타야하는가. 라는 생각도

들고, 옆쪽에 기둥이 있어서, 타기도 불편합니다.

그래서 yf소나타 차주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첫뻔째,두번째는 전화를 안받아서, 명절&씨끄러워서

못받나 싶었죠. 근데 열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화를 안받네요.ㅡㅡ 아놔.

그래서 고객센터에 전화 해서 차량번호 알려주고,

방송좀 부탁할려고, 전화를 할려는 순간. 전화가 옵니다.

저: 여보세요.

소나타차주: 전화가 와서, 전화 드려습니다.

저: 아니, 주차를 이렇게 하시고, 전화를 안받으시면,

어떻하십니까.

소나타차주: 주차가 어떻게 되있길래, 그러시냐.

저: 와서 한번 보세요. 제가 탈수가 있나요.

소나타차주: 제가 지금 식사중인데, 급하신가요??

순간 개빡침.

저: 제가 그쪽 식사다할때까지 기다리라구요??

장난하세요??

소나타차주: 지금 올라가겠습니다.

올라와서, 제차, 자기차 한번 보더니,

차를 그냥 탈려고, 하길래,

저: 저기요. 차를 이렇게 되셔서 피해를

주셨으면, 죄송합니다. 라고 말을 하셔야 하는게

예의 아닌가요??

소나타차주: 옆으로 타시면 되잖아요.

저: 한번 타보세요, 탈수있나.

그냥 자기차 빼서 가네요.

진심 살인충동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