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마성터털 지나 신갈분기점 서울 진출로 부분, 방음벽 끝부분. 영동고속도로 지나다가 사고 지점 보았음,

원래부터 과속이 많던 5차선 길이고 서울 방향 진출위해 감속하기도 위험한 지역임. 사고 흔적을 보니 차량 우측 부분으로 방음벽을 들이받았고, 차가 180도 회전하면서 방호벽 끝부분 축대와 흙 둔덕을 2차로 충격하였음. 사고 사진보면 차량 후미좌상단 풀이 보임. 뒷바퀴는 그때 빠진걸로 추정할 수도 있을듯. 운전자의 빗길 과속에 운전 미숙은 아닐런지.안전벨트 안 한 사람도 일부 있었던 듯. 에휴, 어린아이들이. 맘 아프다.

 

위에 이런 현장글들이 올라오고 있네요.

결국 소속사에서 뭔가 빠져나갈 궁리를 하느라 바퀴빠짐으로 인한 사고라고 물타기 시작한거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 ㅡㅡ;

차 바퀴는 좌측 뒷바퀴이고 최초 충돌은 우측 가드레일이라....

소속사가 왠지....구리네요...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