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강변북로쪽 구리 w호텔 조금 지나 있는 오리고기집(이름이 잘....) 에서 먹고나서 밑에 쪽 한강하고 연결 되길래 구경을 가는데 자전거 도로를 건너야 하더라구요...와이프가 먼저 가고 있는데...전력질주 하던 자전거가 아슬아슬하게 멈추더군요...그러더니 쌍욕을 지껄이더군요...빡쳐서 자전거 들어다가 한강에 던져버린 기억이 나는군요....와이프는 임신을 한 상태였구 저두 순간적으로 눈 돌아 한참 옥신각신 ....결국은 경찰 불러서 해결이 됐었죠....그리고 일반 차도에서도 가장 우측 차선에서 댄싱하면서...차랑 배틀뜨려고 하는 사람들은 수도 없이 봤구요....

결론적으로 이 참에 차도에서 사고 시 또는 자전거도로에서 대인 사고시 강한 패널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매우매우 강한 패널티요....
자전거마다 번호판을 달든 어떻게든 패널티가 필요하다고 사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