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주 들러 눈팅만하다가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차량은 2010년식 SM5 SE 모델인데 출고 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에어컨이 시원한 바람이 안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2011년에 수원사업소에서 정비를 받았는데 냉매가 샌다고해서 부품을 교체했습니다.

그리고 그해 여름이 지나고 다음해 여름 에어컨을 키니 또 다시 뜨뜨미지근한 바람이 나오더군요.

에어컨 가스가 없어서 가까운 영업점에 가서 에어컨 가스를 주입을 했습니다. 가스를 넣으니 잘 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그해 여름이 지나 2013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상보증기간이 지나게 되었습니다.

매년 에어컨과 관련해서는 수리를 받았고 가스 주입부터 형광물질 주입도 해서 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다시 에어컨을 키니 시원한 바람이 안 나와서 다시 수원사업소에 방문하여 정비를 문의했고

형광물질 집어놓고 냉매량 확인하고 3개월 뒤에 보자고 하더군요.

그리고 무상보증기간이 지났으니 유상수리밖에 안된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저는 출고 당시부터 부품이 이상있었고

매년 에어컨 관련문제가 나타났고 운전자 과실이라 보기 힘들다 라고 했더니 앵무세처럼 원칙이 무상보증기간끝나면

유상수리라고만 합니다. 본사 엔젤센터도 논의를 해 봤는데 무상수리를 힘들다고 하더군요.

왜 그렇게 고장이었으면 끝까지 사업소 방문하여 수리를 하지 않았냐고 하더군요..어의없음

소비자원도 회사측에 더 동의를 하던거 같은데..

 

고수님들~~이럴경우에 대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