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에는 상향등 쏘면 무슨일 있나 하고 주변을 조심스레 살피면서 가곤 했는데요~~요즘은 시비거는 걸로 착각들을 하니 답이 없네여.
그리고 자기가 잘못을 했던 안했던 하이빔이나 클락션 소리가 나면 깜박이 부터 키면 상대방도 화난 마음이 수그러들텐데...
단순 비상등만 자주 켜주고 생활화하면 도로위의 시비도 반 이상으로 줄어들겁니다.
말리부네요 ~ ^ ^ 저도 말리부. ㅎㅎ
저 아는 사람 친구(여자분) 도로주행 시험보는데 출발해서 막 꿀렁거리고 코너도는데 인도로 올라갈뻔하고
했는데 그냥 합격시켜 줬데요.. 겁납니다..진짜...
어제도 아파트단지내에서 슈퍼가는길에 카렌스 구형 모시는 아주머니.. 코너도는데 앞에 주차된차랑 거의
2~3cm 간격으로 획~! 돌던...ㅎㄷㄷ 아주머니 보니 베테랑도 아니고 핸들에 딱 붙어서 운전하시는데..
그거보고 정말 겁나더라구요..에혀...